2012. 11. 28. 16:31ㆍShared Fantasy/Fashion
국내에서 자안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누디진이 오는 11월 30일(금)과 12월 1일(토) 양일간 코엑스 '엔터식스' 매장에서 처음으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3억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다. 메인 전개 상품인 누디진을 비롯헤 디젤, 트루릴리전 등의 인기 상품 및 샘플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1일 1억 5000만원 상당 이틀간 총 3억원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초대장없이 선착순으로 매 10분마다 10명씩만 입장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인기 상품인 일명 드블코(Thinfinn dry black coated), 엠보(Org, dry ecru embo), 오드토(Org, dry twill)의 경우 1인 2제품으로 한정되며 신용 카드 구매는 가능하지만 교환 및 환불은 제한된다.
"LEE" 브랜드 디자인 매니저였던 스웨덴 출신의 마리아 에릭손이 설립한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유럽, 호주, 북미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Nudiejeans(누디진). '나만의 워싱'인 것처럼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 헌 것이 될수록 매력적인 워싱을 만들 수 있다는 컨셉이다. 'Naked Truth About Denim'을 슬로건으로 내건 것처럼 데님의 허물없는 진실이란 뜻이다. 약간은 처진 듯한 느낌의 힙 포켓의 N을 모티브로 한 물결 스티치와 더불어 입을수록 몸에 꼭 맞는 핏감과 워싱으로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대부분이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100% 오가닉 사용과 함께 친환경적인 생산공정으로 지구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누디진은 잭 에프론, 올랜드 블룸과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유명 스타들의 시착 모습도 자주 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