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Kim 사진전
모든 일을 늘 계획적으로 진행해오던 2010년의 Pep Kim은 이전의 규칙적인 생활 양식에서 벗어나고자 즉흥적으로 뉴욕으로 향했다. 3년동안 그 곳에서 진행했던 일과 작업, 생활방식을 꾸준히 기록해 온 Pep Kim이 여태까지의 사진들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오는 6월 8일 이태원의 라운지 펍 믹스쳐에서 오후 10시에 오프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인 Pep Kim의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저널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케이트 보드 작업과 포트레이트 작업이 주를 이룬다. 믹스쳐에서 작업물의 판매도 동시에 이루어지며, 뮤지엄 아카이벌 수준의 원본 프린트 작업물에 관심있는 콜렉티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 링크
2013. 6. 16.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