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디도 촉촉하게, 올가을을 위한 바디 크림 3종
선선해진 가을 문턱에서 옷장 정리를 하고 톤 다운된 아이섀도 컬러를 꺼내는 것처럼 건조해질 내 피부를 위해서도 새로운 향과 텍스처의 바디 크림 장만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향기, 에디터 애장, 대용량 제품 등 각각 타입 별 특징을 지닌 바디 크림 3종을 소개한다. 향기를 품다 알코올과 섞은 향수는 분사 순간 알싸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옷에 스며들어 잔향으로 남는다. 바디 크림은 내 피부와 하나되어 움직임 한 번에도 깊고 진한 향을 내뿜는다. 강렬함보다 익숙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원한다면 바디 크림 향으로 레이어링 하는 것도 방법. 자스민, 그라스 튜베로즈, 일랑일랑, 오렌지 블로썸 4가지 향으로 구성된 가브리엘 샤넬 향을 이제 바디 크림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샤워 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도 함께 출시되니..
2018. 10.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