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chy 2011 F/W 로트와일러와 애니멀 컬렉션
Moncler Gamme Bleu 2011 F/W 런웨이에 모델과 함께 등장한 비글(beagle). 승마복의 컨셉과 사냥개인 비글이 함께 런웨이에 서게 된 것이다. 호기심 많고, 일명 3대 악마견이라 불리우며 호기심 많기로 유명한 비글과 함께 워킹하느라 애썼을 모델이 가엾기까지 하...네.. 2011 밀라노를 시작으로 이후 개에 관한 컨셉의 컬렉션이 자주 등장한다. GIvenchy 2011 F/W 에서는 로트와일러(Rottweiler)가 등장했다. 모델과 함께 런웨이에 선 비글 케이스와 달리 컬렉션 아이템 자체에 등장한 것이다. 티셔츠, 후드, 맨투맨, 자켓 등 로트와일러의 공격성이 아트웍으로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맨 아래 지방시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가 입은 티셔츠가 탐난다. 가장 무난하고 가장 심플..
2012. 8. 1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