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예쁜 오드리 헵번 영화 <Funny Face>
최근 SNS에서 '색감 예쁜 영화' 종류가 한창 타임라인을 점령하지 않았던가. 여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패션 매거진, 뮤즈, 핑크, 드레스 키워드로 똘똘 뭉친 '진짜' 색감 예쁜 영화 한편을 소개한다. 오드리 헵번 그녀가 한창 전성기였던 1957년 출연한 영화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퍼니 페이스는 주인공인 책방 소녀 조 스탁톤(오드리 헵번 역)이 사진가 딕 에버리(프레드 아스테어 역)의 스카웃으로 당대 최고 패션 매거진 뮤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패션 매거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 만큼 처음 인트로부터 엔딩 크레딧 마지막 순간까지 화려한 색감, 스타일리시한 드레스 때문에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더불어 배우들이 노래하는 뮤지컬 컨셉인 것도 영화에 빠져들게 되는 ..
2015. 8. 2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