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tin Margiela for H&M 2012 Fall/Winter Collection
H&M과 마르지엘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맨해튼의 버려진 건물에서 선보여졌다. 다양한 예술가들과 설치 및 삽화등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VIP 손님으로 칸예웨스트, 사라제시카파커, A-Trak 줄리안 무어등 다양한 셀럽들도 참여하였다. 컬렉션 공개가 이뤄진 이벤트 현장 영상이다. 플레이 하면서 모델 Helena Christensen이 신은 MMM 플라스틱 투명굽 부티를 발견했다. 투명굽은 처음 MMM에 의해 선보여졌고, 이후 런던의 패션 디자이너 Simone Rocha에 의해 재탄생 했던 이력이 있다. Simone Rocha는 미니멀한 MMM의 투명굽 디자인을 차용하고, 디테일을 추가하여 한층 더 새로운 투명굽 슈즈를 선보였다. 나는 약 3년 전, 로드숍에서 이름없는 부티힐 임에도 불구하고..
2012. 10. 2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