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2013 F/W 룩북
디자이너 장형철의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은 아메리칸 캐쥬얼과 브리티쉬 캐쥬얼을 풀어내는 서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다. 오디너리 피플은 2013 F/W 시즌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선정되어 컬렉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1년 런칭 이후, 각 시즌 별로 새로운 컨셉으로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평범함 속에 표현된 사람들의 다양한 의상을 디자이너만의 감성을 재해석하여 선보여왔다. 이번 2013 F/W 컬렉션은 숲의 새벽이란 뜻의 Daybreak of Forest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즌 오디너리피플은 클래식과 캐쥬얼의 경계를 오가고 있다. F/W 컬렉션답게 푸근한 컬러로 딱딱한 클래식 수트 대신 니트류와 더불어 활동성에 용이한 9부 팬츠류가 주를 이뤘다. 오디너리피플의 이번..
2013. 4. 2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