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들 설레게 하는 예쁜 빵집 5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들을 위하여.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빵집이 예쁘기까지? 예쁜 빵집 다섯 곳. 일명 망리단길, 망원동에 "빵" 한 글자와 클래식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빵집 '오브니(oveny)'. 빵을 오븐에 구워 오브니로 지었는지 이름마저 귀여울 따름. 안으로 발 들이면 바닥 글자 '오브니'가 손님을 맞는다. 비교적 좁은 공간이지만, 가게 중앙에서 제빵사가 직접 빵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천원 빵과 함께 간단한 커피, 음료도 판매한다.오브니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10길 9 https://www.instagram.com/oveny_/ 이대에 자리한 '비밀빵집' 외관은 네모난 박스를 떠올리게 한다. 회색 배경에 초록색이 포인트인 만큼 비밀빵집에서는 말차 타르트와 샌드위치가 인기..
2018. 5. 1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