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매거진 DEAR MAGAZINE
DEAR MAGAZINE 오랜만에 노트북 들고 카페와서 이것저것 훔쳐보다가 '대체 이게 뭐지?' 호기심 자극 블로그를 발견했다. 바로 Dear Magazine의 블로그다. 평소 나는 사람에 관심이 많다. 어떤 결과물, 작품을 볼 때 작품성 보다도 이걸 만들어냈을 창작자, 그와 그의 생각이 궁금해진다. 창작자 혹은 아티스트를 관찰하는게 취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수집하며 취미인 '잡지'라는 매체를 통해 섭렵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의 인터뷰, 컬쳐 매거진의 인터뷰 보이는 족족 읽어댄다. 그 욕심 중 일환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소개, 관찰하는 인간극장 활자판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게 나의 소박한 꿈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 사람들의 일과 일상, 앞으로의 꿈 등 그 사람과 관련한 모든..
2012. 8. 2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