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색상 모두 MLBB 컬러인 3개 브랜드 립 컬렉션을 발색 테스트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경이 데일리 컬러는 물론 센 언니처럼 보이고 싶은 날을 위한 짙은 컬러까지 추천해요! 특징 설명, 팔에 전색 발색, 모델 컷까지 담았으니 MLBB 립 쇼핑을 고민 중이라 꼼꼼하게 비교해 보세요! 3CE MOOD RECIPE 쓰리씨이 무드 레시피 ‘3CE’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무드 레시피’ MLBB 컬러 매트 립스틱 컬렉션. 한 번 써보고 '자기 립스틱이다' 싶은 이들은 바닥이 보일 때까지 쓰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은 제품이다. 개당 17,900원 대로 가성비 또한 부담 없는 편. 패키지 색이 제형 색과 같아 구별하기 편하다. 성경의 첫 번째 추천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이나 벽돌색보다는 핑크, 레드 계열 ..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바비브라운 너리싱 립 컬러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editor 임예성 videographer 우유미디어랩 model 손세정 hair, makeup 임아실 assistant 손유리

글로우한 립 제품이 쏟아져도 매트 립스틱의 입지는 더욱 굳건하다! 요즘 뜨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 라카, 네이밍, 힌스의 매트 립스틱 라인 별 전색을 발색해봤다. 브랜드 별 인기 있는 베스트 2가지 컬러 씩 뽑았으니 장바구니에 골라 담을 때 참고하자. 네이밍 NAMING 마찬가지 2019년 런칭한 뷰티 브랜드 네이밍(NAMING)의 '스머지 세미 매트 립스틱'은 총 10색으로 구성됐다. 입술 속 수분은 지키면서 겉은 매트하게 표현된다. 매트 립스틱임에 불구하고 살짝만 찍어도 펴 발라 스머지 표현이 가능하다. 맑은 레드 컬러인 고어헤드(Go-ahead) 봄에 어울릴 쿨톤 핑크 컬러인 퓨리티(Purity) 라카 LAKA 2019년 첫 선을 보인 한국 뷰티 브랜드 라카(LAKA). 깔끔한 흰색 바디에 검정 고딕..

만다라 패턴을 시그니처 도안으로 그리는 타투이스트 겸 모델 초유의 파우치 안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들었을까? 첫 번째 아이템은 바비브라운 룩스 리퀴드 립 하이 샤인 #AUNATURAL1 컬러 제품. 피부가 까만 편이라 누디 컬러 제품을 즐겨 바르며 바비브라운 제품은 촉촉하게 지속력이 강해 즐겨 쓴다. 두 번째 아이템은 안약으로 그녀가 일본 여행을 가서 여러 개씩 사오는 제품이다. 피로감이 느껴질 때 눈에 자주 넣는 편이며 연한 쿨링 효과가 있어 시원함이 느껴진다. 안약은 SANTE FX NEO 제품. 세 번째 아이템은 찍어 바르는 딥티크의 솔리드 퍼퓸 도손 향. 휴대성이 좋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찍어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흰색 니트 톱과 핑크 코듀로이 팬츠는 미스치프, 골드 레이어드 목걸이는 먼데이 에디..

눈 감았다 뜨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뷰티 브랜드 립 제품들. '하늘 아래 똑같은 립 컬러는 없다' 하더라도 트렌드 따라 비슷한 텍스처와 컬러들이 수두룩하다. 여러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이 와중에 발매 순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키는 기특한 제품들이 있다. 바로 독특한 제품명 덕이다.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요즘 단어들을 십분 활용하는가 하면 '이거 대충 지은 거 아냐?' 싶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오래 기억되는 이름들이다. 가장 유명한 제품이지 않을까 싶은 에뛰드하우스와 레드벨벳이 함께한 매트 시크 립라커 라인이다. 아이린의 이름과 중국어로 '사랑해'를 의미하는 '워 아이니'를 교묘하게 겹친 '워 아이린 레드', 하얀 피부의 조이에게 잘 어울리는 오렌지 계열 레드 컬러 '상큼하조이 자몽..

'말갛고 하얀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 모델 박경민의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모델 박경민이 평소 들고 다니는 카멜 컬러 니트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을 얼루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녀가 가장 먼저 소개한 아이템은 파우더.앞머리가 긴 숏 헤어 스타일이라 아침 샴푸 후 오후 3시 정도가 되면 유분 기가 올라온다고. 피부에 쓰는 것보다도 헤어 유분기를 잡기 위해 사용한다는 파우더 제품은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프레스트 포어 커버. 10g, 2만 4천원. 두 번째 아이템은 연한 살구색의 블러셔. 연한 컬러라 부담 없이 매일 쓰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닳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소개한다. 블러셔는 더샘의 샘물 스마일 베베 블러셔 #02 망고 피치. 6.5g, 7천원. 세 번째 아이템은 위 사진 속에..

선선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무드있게, 브라운 MLBB 메이크업 스킨 컬러와 유사한 디올 백스테이지 컨투어 팔레트의 베이지 컬러 섀도로 베이스를 깔고,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카멜 컬러 섀도를 눈 중심으로 그라데이션해준다. 여름 내내 인기였던 컬러 마스카라 활용도는 가을까지 계속된다. 베이지 컬러인 케이트 3D 아이브로우 컬러 BR-2로 속눈썹을 골고루 칠해준다. 펄 없이 매트한 더 밤 바하마 마마 브론저, 섀도 & 컨투어 파우더로 베이스 컨투어링해준다. 치크는 그보다 밝은 연핑크, 말린 장밋빛의 앤 아더 스토리즈의 듀오 블러셔 러스토 로즈로 광대에 블렌딩 해준다. 펄이 있는 어반 디케이의 UD x 크리스틴 리앤 뷰티빔 하이라이트 팔레트로 마무리해준다. 브라운 아이 컬러와 조화로운 말린 장밋 빛 립..

뷰티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아실이 평소 즐겨 쓰며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 3종과 파우치를 소개한다. 팁이 얇아서 자연스럽게 마스카라 칠할 때, 눈썹 앞머리 결 살릴 때 함께 사용. 모테 마스카라 테크니컬 3 마이크로 블랙. 7g, 1만 8천 9백원. 평소 채도 낮은 컬러를 좋아해서 블러셔랑 립에 모두 활용.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컨수밍 레. 2.4g, 3만 6천원. 고체 향수라서 언제든 쉽게 찍어 바르기 좋아 즐겨 사용. 딥티크 솔리드 퍼퓸 도손. 3.6g, 7만 2천원. 한 번에 많이 구매 했을 때 증정 받은 이니스프리 파우치. editor 임예성 video edit 손유리

브랜드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 립 제품 덕에 요즘 그야말로 매트 대란! 가을을 맞아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건 그라데이션, 풀립 어떻게 발라도 매력적인 MLBB, 브라운 매트 립 제품이죠. 샤넬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키지로 짜서 쓰는 튜브 형태이며 사선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바르기 편하다. 리퀴드 매트 텍스처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오랜 시간 가벼움을 유지할 수 있다. 샤넬의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9월 14일 론칭. 9ml, 4만 5천원. 컬러 파우더와 촉촉한 오일이 만나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매트함. 오랫동안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매트 패키지가 매력인 바비 브라운의 럭스 매트 립 칼라 보스 핑크 컬러. 4.5g, 4만 2천원. 초미세 립-필링 테크놀로지가 더해져 입술 주름과 ..

얼루어 촬영으로 먼저 만나 본 샤넬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매트 리퀴드 텍스처에 튜브라서 짜서 쓸 수 있고 어플리케이터가 사선으로 되어 있어 바르기 참 좋다. 여태 나온 샤넬 립 중에 최고! #루쥬매트파우더 #파우더마뜨 #루쥬알뤼르리퀴드파우더마뜨 ​​ 6가지 컬러 950 플레져 : 소프트 피치 핑크 952 에보카씨옹 : 로지 코랄 954 라디칼 : 밝은 오렌지 956 인빈서블 : 시그니처 레드 958 볼룹떼 : 레드 라즈베리 960 아방-가르디스뜨 : 따뜻한 딥 버건디 ​​​​​

틈틈이 립밤을 바르고 싶지만, 컬러까지 챙겨야 해서 번거롭기 그지없죠. 적당한 발색 덕에 매일 쓰기 좋은 립밤 두 가지!튜브형 글로시에 밤 닷컴 체리 컬러 제품, 15ml 한화 약 1만 2천원. 핑크 패키지가 돋보이는 립밤은 디올 립 글로우 울트라 핑크 컬러 제품, 3.4g 4만 1천원. editor 임예성 hand model 손유리

이상적인 꾸뛰르이자 뷰티 하우스, 디올. 그 이름만으로도 주목하게 되는 디올의 가치는 반 세기가 지나도록 여성들의 로망이 되어왔다. 샤넬 역시 여자들의 '로망' 하면 빠질 수 없는 패션 하우스 중 하나다. 샤넬의 가치 역시 빛이 나지만 오늘은 디올에 조명해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디올의 매력은 애초에 그 태생이 '남자'의 손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가브리엘 코코 샤넬 여사는 여자들의 로망을 꿰 뚫고 있었지만 반면 크리스챤 디올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디올'이라는 완전체로 극적이게 표현했다. 남자의 시각으로 표현되는 '여성의 우아함'이라... 표현 그대로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60년간 지속되어온 디올이 가진 극강의 우아함은 앞으로도 60년 변함없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한참 지난 포스팅, 추석 때 본가 대전을 갔다. 오랜만에 간 터라 가족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가장 좋은건 5일 풀로 쉴 수 있는 휴일 때문에 신이 났었다. 요양하는 셈 치고 내려간 터라 친구들 볼 틈도 없이 집에 누워 티비보고, 맛있는 엄마 밥 먹고, 가족들이랑 수다 떨기 바빴다. 어느새 4일을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쉬다보니 결국은 몸이 근질근질해졌다. 사실 엄마랑 영화 광해를 볼 겸 둔산동으로 나선건데, 백화점 1층 코스메틱 매장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 결론은 그 날 광해도 보지 못했고, 다른 사연은 기억도 안나고 내게 남은건 체크카드 영수증과 화장품 뿐이었다. ㅅ...ㅂ....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코코느와르를 구매했다. 이전에는 약 2년간 코코 마드모아젤을 써왔다. 수능 마치고,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