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amadonna 2012 F/W Lookbook
2012. 9. 27. 16:13ㆍ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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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런칭한 디자이너 레이블 프리마돈나. 1985년생 디자이너 김지은은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을 위해 펑키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감성이 공존하는 Only One이 옷을 디자인한다. 국내외 여러 편집샵을 비롯하여, 2009년부터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해 현재 도쿄, 싱가폴, 홍콩, 두바이 등 해외 여러 부티크에서 프리마돈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핑크와 블랙을 가장 예쁘게 믹스할 줄 아는 프리마돈나의 센스는 이번 2012 F/W 시즌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더해서 돋보이는 파스텔톤 컬러가 기존의 블랙, 트렌드 컬러인 네온과 결합해 예쁜 컬러 조화를 이루었다. 프리마돈나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아방가르드한 볼륨 실루엣은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 이번 시즌에서도 볼 수 있는 과하지 않은 볼륨감은 귀여운 컬러들과 맞물려 심심치 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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