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선글라스, A-Morir

2012. 10. 19. 17:00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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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전부터 꾸준히 특이한 선글라스와 안경을 스크랩 해왔다. 예쁜 선글라스, 안경 하나가 옷 열 벌의 기능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외국의 선글라스를 검색하다가 A-morir를 접하게 되었다. 어떤 선글라스인지 구경하기 전부터 눈에 들어오는 셀러브리티 리스트. 니키미나즈, 레이디가가, 리한나, 타이라뱅크스, 스눕독, 빅뱅 TOP, 알켈리 등 헐리웃의 내로라 하는 셀러브리티들에 의해 A morir가 널리 알려졌다. 단지 스타가 착용해서 이슈가 되기는 힘들터, 독특하기는 물론이거니와 큐빅 하나 하나 박혀있는 컨디션으로 보아 흔하게 생산되는 기성품이 아님은 확신할 수 있었다. 그만큼의 가치와 퀄리티로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A-Morir 오피셜 사이트

디자이너 Kerin에 의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안경 라인이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평생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으며, 로큰롤에 영감을 받아 직접 손수 제작하는 세련된 장인으로 발전했다. 그녀의 실험적이고, 반항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선글라스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2008년 가을 설립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름을 따 선글라스 라인 제품 이름을 정했다. 트렌드 요소를 반영하되 자신이 여태 수집해온 독특한 작품들의 이미지를 실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그녀의 작품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스파이크, 체인, 레이스, 징, 진주로 꾸며지며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전 세계 패션 매거진에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Kerin의 A-Morir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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