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를 그려내는 맨즈웨어, Maiden Noir

2012. 5. 29. 15:33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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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있는 펜네임, MAIDENNOIR. 젊은 여자의 흑백영화라는 뜻이다. 프랑스어 마담과 느와르를 영어로 바꾼 단어. 마담느와르를 사용한지 언 2년이 가까이 되어간다. 딱히, 계정 살 필요를 느끼지 못해 여태 그냥 두다가 최근에서야 주소를 사볼까 하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참에 maidennir 검색하게 됐고, 이런 브랜드를 발견하게 됐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포털에 검색하면 눈에 띄지 않는 정보였는데 최근에서야 이런걸 발견한 것이다.


미국 시애틀에서 탄생한 Maiden Noir. 현재는 주로 일본에서 판매고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2012 Spring 컬렉션까지 발표하고 잘나가는 Men's Wear 브랜드다. 

Maiden Noir 오피셜 사이트에서 가져온 아래 이미지들은 1980년대 있었던 미국의 St. Helen 화산 폭발을 모티브로 한 2012 Spring 컬렉션이다. Maiden Noir에서는 매 시즌마다 밀리터리풍의 디자인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번 역시 카모플라쥬의 패턴이 주를 이루며 그에 따른 밀리터리 컨셉이다. 




I have been used "Maiden Noir" with pen name for 2 years. Means of a young woman's black and white film. Radically "Maiden Noir" is French. It was changed in English. I searched maidennir in google. This brand has been found by accident. I'm glad to found this brand. It was based mainly in Japan. Released to the coolest collection of Men's Wear brand until a recent date. Maiden Noir images below were taken from the official site. 1980s St. Helen eruption motif in United States, 2012 Spring collection. Maiden Noir is easy to find military-style design in every seasons.

 










Maiden Noir와 Porter의 콜라보레이션 'Capsule Collection'에서는 Maiden Noir가 사랑하는 카모플라쥬를 한번 더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카모플라쥬의 백팩, 블랙 소가죽에 그린 말가죽을 덧댄 수제 지갑등 액세서리가 유독 눈에 띈다.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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