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MAG] 에코 아이콘, 픽시와 라이딩룩

2012. 5. 22. 18:40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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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의 시대에 시간흐름을 역주행하는 가장 친화적인 에코 아이콘, 자전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의식있는 사람들의 친환경 문화코드로 확산되어 현재 전 세계에서 열광하고 있는 트렌드다. 그냥 단지 운동만을 위한 자전거가 아닌 스타일리시하고 컬러풀한 자전거는 패션 아이템으로써도 최고의 역할을 한다. 




픽스드 기어 자전거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도 특이하고 예쁜 디자인의 자전거는 개성 표출의 수단이다. 최근에는 일반 자전거의 기어와  약간 다른 종류의 픽스드 기어 자전거(이하 줄임말 픽시)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픽스드, 고정되어 있다는 말처럼 실제로 기어와 프리휠이 없고 뒷바퀴와 페달이 고정되어있다. 페달을 밟고 그것의 속도에 따라 바퀴가 굴러가는 형태이다. 픽시의 인기 요소 중 직접 조립하고 꾸미는 재미도 한몫한다. 단순한 구조 덕분에 화려한 외관을 가진 픽시는 프레임과 휠, 각 부분 장비들을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픽스드 기어 자전거 '리퍼블릭 바이크'


예쁜 컬러와 디자인으로 직접 조립이 가능한 픽시자전거는 현재 국내 다양한 샵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리더들의 완벽한 취향을 위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시켜주는 위의 자전거는 '리퍼블릭 바이크'다. 직접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해서 제작, 배송되는 시스템의 리퍼블릭 바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컼스텀 디자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던하고 컬러풀하게, 유니크하거나 우아하게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리퍼블릭 바이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그앤매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픽스드 기어 자전거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일상에서 라이딩할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이크 패션 아이템으로 숏팬츠를 선택했다. 다리를 자유자재로 편하게 움직여야 하는 바이크 특성 상 짧은 숏팬츠가 스타일도 살리고 라이딩도 편하고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편함과 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청바지. 약간의 스판기가 더해진 데님이야말로 활동적이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자전거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에코 아이콘으로 부상한 이유는 여기에도 있다. 바로 요즘 말로 "자출용" "자전거 출퇴근 용" 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 해결 첫걸음으로 자전거를 앞세우고 있다. 단지 운동 라이딩 용도만이 아닌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출퇴근으로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활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누구보다 앞서야 하는 리더라면 자출용 스타일 또한 주목해야할 것이다. 여자도 힐 신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이크 룩. 여자들보다 자전거 선호도가 높음을 감안하면 남자들의 바이크 룩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세련된 도시 남성들의 자출용 스타일과 레저로써의 라이딩 스타일. 남성들의 바이크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메신저 백이다. 한 쪽 어깨에 걸치는 메신저 백이야 말로 스트릿 감성 그대로 바이크 패션의 최고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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