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샤 루브친스키 향수
2018. 2. 25. 18:58ㆍShared Fantasy/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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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구 소련 태생 디자이너가 대학을 졸업하고 시작한 자신의 브랜드,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 모스크바 변두리의 갱들이 입는 트랙수트, 저지 스타일로 처음 연출했던 게 2008년이라고 하네요. 2010년 꼼데가르송의 총괄 디렉터 아드리안 조프는 고샤의 잠재력을 보고 전폭적인 투자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전 매장에 고샤 루브친스키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2018년 고샤 루브친스키는 패션 인더스트리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이자 메인 키워드가 됐지요.
꼼데가르송 퍼퓸이 고샤 루브친스키와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 향수를 발매할 당시 향수 무드의 사진집도 함께 발매했죠. '젊은 친구들이 여름에 타는 스케이트보딩'을 연상하며 만다린, 블루 카모마일, 파출리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된 향수 입니다. 패키지는 완만한 곡선 유리 보틀과 나무 캡 그리고 빨간 상자가 포인트입니다.
구매는 http://maidennoir.net/product/goshaperfume
Edited by Ye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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