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LADY DIOR
2016. 12. 2. 12:38ㆍShared Fantas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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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LADY DIOR
‘Dior Lady Art’ 프로젝트를 위해 작가 마크 퀸과 영국, 미국 아티스트 7명이 뭉치다.
구조적인 디자인과 메탈릭 알파벳 참이 매력적인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백으로 자리매김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런던의 디올 하우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에서 활동하는 작가 마크 퀸(Marc Quinn)을 중심으로 영국, 미국 아티스트 7명이 뭉쳤다. 레이디 디올 백을 그들만의 스타일과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것. 마이애미 부띠끄와 로스앤젤레스 팝업 스토어로 시작해 런던, 중국, 두바이, 파리 그리고 서울에서까지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전면에 플로럴 프린트를 넣고 후면에는 동일한 모티브를 반대로 뒤집어 입힌 작가 마크 퀸의 백, 연속된 줄무늬와 실버 가죽 소재를 오묘하게 매칭한 작가 이안 대번포트의 백까지 7명의 아티스트들이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320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12월호에서 더블유 단독으로 소개했던 작가 마크 퀸과 이안 대번포트(Ian Davenport)를 영상 인터뷰로 만났다.
MARC QUINN
IAN DAVENPORT
글 : 임예성, 사진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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