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드 런던(Grind London) Bits for the bits 화보

2014. 6. 5. 01:05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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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런던에서 시작된 캐주얼 브랜드 그라인드 런던(Grind Lonon)이 이번 시즌 캠페인에 이어 이벤트성으로 선보이는 화보 'Bits for the Bits'는 이번 여름 컬렉션 'Classic Summer Cuts'의 피스 중 몇 개의 아이템을 조명했다. 이집트 북쪽 지방에서 촬영했으며 현지인 Ibrahim'이 그라인드 런던의 여름 발매 제품과 기존 자신의 착장과 함께 스타일링 해 촬영에 임했다.


꾸준히 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라인드 런던은 지난 시즌 태국 방콕에 영감 받아 진행하기도 했으며 디자이너와 스텝들이 직접 방콕을 여행했던 스케치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재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집트에서 얻은 소스로 옷을 디자인하였든, 이미 만든 옷으로 이집트 현지인과 함께 스타일링 하였든 그들이 아시아 오리엔탈 문화를 특히 조명하고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이집트에서 터번까지 쓴 현지인과 함께 촬영한 그라인드 런던의 열정이 가히 대단하다. 그들은 모두 영국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홈페이지













글 : 임예성, 사진 : 그라인드 런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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