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팩토리 2014 S/S 룩북

2013. 12. 2. 01:09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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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팩토리(202Factory)는 디자이너 이보람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쥬얼리와 가방 레이블이다. 202팩토리의 백과 쥬얼리는 아트적인 요소를 담아 202팩토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투명 클러치 하나로 전세계 패션 블로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202팩토리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2013 F/W 시즌 퍼를 품은 투명 클러치, 모델 강소영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까지. 단 하나의 피스부터 전체 컬렉션까지 사랑받는 제품들이다. 


이번 2014 S/S 시즌 202팩토리 디자이너 이보람으 로리타(Lolita)에서 영감을 얻었다. 'Lola the Bobby Soxer'는 로리타에서 나오는 타이틀 문구로 '흰 양말을 신은 소녀'라는 뜻이다. 흰 양말에 운동화를 꺾어시고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응 로의 발랄한 이미지를 토대로 202팩토리 2014 S/S 시즌이 완성되었다. 활발한 전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조기석은 이번 시즌 제작 과정 뿐 아니라 룩북 세트 스타일링까지 여러 작업에 두루 참여했다. 조기석과의 협업으로 202팩토리가 생각하는 로리타의 모습을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은 아크릴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다. 이번 시즌은 가방 뿐 아니라 신발, 양말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처음 선보이는 양말은 Two Prince(9,12 디자이너 이구원과 뉴러시안페인팅 디렉터)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글 : 임예성, 이미지 : 202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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