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o Remedy의 'Oh My Life'
2013. 9. 11. 22:46ㆍShared Fantas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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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Paolo Remedy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이며 주로 패션 화보를 다룬다. 화려한 색감과 정돈된 보정으로 모델이 두르고 있는 의상 뿐만 아니라 모델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까지 도드라지게 촬영하곤 한다.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곡선에 주목하는 Paolo Remedy는 사진 시사 매거진 'LIFE'를 소재로 여성 누드 사진을 선보였다. 여성의 얼굴은 가리되 신체와 매거진 커버는 모두 모노톤이고, 'LIFE' 매거진의 마스코트이자 로고인 레드 박스만 도드라지게 보여진다. 매거진의 커버와 피사체 모델의 포즈가 나름의 스토리텔링을 담고있다.
글 : 임예성 / 이미지 : Paolo Remedy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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