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촌 술집, 루이스&에드워드

2013. 7. 24. 22:58Shared Fantas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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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를 겸하고 있는 루이스 박이 요리사 에드워드 리와 함께 조용한 동네인 경복궁 서촌의 한옥에 낭만 가득한 우동집을 열었다. 낮에는 우동을 맛볼 수 있고, 밤에는 오뎅과 맥주, 사케 등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술집으로 변신한다. 런던에서 포토그래퍼로 명성을 떨치다가 2011년 귀국한 루이스 박은 이후 패션과 아트 경계를 허물며 작업 활동을 전개 해왔다.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매거진, House Grey를 운영하기도 하며 패션과 순수 예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포토그래퍼다.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91-4번지

시간 : 오픈 오후 12시부터 오전 12시까지

메뉴 : 우동, 냉 우동, 샐러드 우동, 오뎅, 사케, 기린 생맥주










: 임예성 / 이미지 : 루이스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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