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들 설레게 하는 예쁜 빵집 5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들을 위하여.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빵집이 예쁘기까지? 예쁜 빵집 다섯 곳.



일명 망리단길, 망원동에 "빵" 한 글자와 클래식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빵집 '오브니(oveny)'. 빵을 오븐에 구워 오브니로 지었는지 이름마저 귀여울 따름. 안으로 발 들이면 바닥 글자 '오브니'가 손님을 맞는다. 비교적 좁은 공간이지만, 가게 중앙에서 제빵사가 직접 빵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천원 빵과 함께 간단한 커피, 음료도 판매한다.

오브니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10길 9 https://www.instagram.com/oveny_/



이대에 자리한 '비밀빵집' 외관은 네모난 박스를 떠올리게 한다. 회색 배경에 초록색이 포인트인 만큼 비밀빵집에서는 말차 타르트와 샌드위치가 인기다. 맛으로도 정평이 난 비밀빵집은 이원일 셰프가 운영해 평일에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비밀빵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48 https://www.instagram.com/bakery.be.meal/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초록, 분홍색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카페 니트(Cafe Nitt)'. 정확히는 와인 바이지만, 낮에는 커피와 거짓말같이 예쁜 비주얼의 오픈 샌드위치도 만날 수 있다. 딸기, 바나나, 아보카도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적.
카페 니트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1-3


성수동에 들렸다 하면 한 번씩은 도장 찍 듯 향하는 카페 '어니언(onion)'. 폐공장을 개조해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물론 빵까지 맛있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는 빵집이다. 2개 건물을 오갈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지만, 자리가 부족해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늘 인기 있는 딸기바라기와 아보카도 명란 바게트는 꼭 한 번 주문해보기를.

어니언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editor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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