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이드 매거진, 어반라이크(URBANLIKE)


어반라이크 2013년 10월호

 

어반라이크(URBANLIKE)는 도시를 뜻하는 어반과 좋아한다는 라이크가 결합한 합성어로 '도시감성'이라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다.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 컴퍼니 어반북스가 만들며 도회적인 어바닉 코드로 더 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매거진이다. 도시적인 의미를 가진 어반과 컨텐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북의 조합인 것처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이 함께하는 진심이 담긴 컨텐츠를 추구한다.


지난 3월 SNS는 어반라이크로 시끌벅적했다. CJ E&M 퍼스트룩이나 코오롱의 커스텀멜로우 등 큰 기업과도 함께 협업해 온 어반북스가 새로운 타블로이드 잡지를 창간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3월 28일부터 4일간 홍대 더 갤러리에서 어반라이크 창간 기념 전시회가 열렸다. 필자는 전시회 소식을 뒤늦게 접해 아쉽게 들르지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녀와서 모두 하는 말은 하나 같았다. 


소비자 가까이서(편의점에서도) 판매되는 잡지는 특히 대중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 계산대 앞에 선 소비자의 시선을 단 번에 끌만한 번지르한 톱스타의 커버 말이다. 타블로이드 판형 뿐만 아니라 대게 많은 잡지들이 '거기서 거기', 전부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역시 항상 나오는 배우들이 화려하게 치장하고 커버를 장식하기 때문이다. 화려하고 멋드러지며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이상향. 패션 잡지들은 늘 톱스타에 하이패션과 같은 이상향만을 다룬다.


잡지의 숙명은 이상적인 패션을 대중에게 어떤 형태로 소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타블로이드 잡지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어반라이크가 기존의 것들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제 갓 6개월 차가 된 어반라이크이지만, 타 잡지들의 시각과 차별화 된 그들의 확고한 소신, 스타일에 주목하게 된다.


패션에서 역시 대중성과 상업성은 간과해선 안될 중요한 특성이다. 다른 잡지들은 늘 이상적인 패션, 오뜨꾸뛰르를 소개하지만 정작 우리는 하이패션을 구경만 하는 게 현실이다. 어반라이크는 좀 더 친근하고 일상적인 '리얼웨이'를 소개한다. 어쩌면 어반라이크의 마인드가 '도시적'인 것 또한 런웨이가 아닌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게 아닐까.


어반(Urban), 좀 막연하게 와 닿는 단어다. 도시적이거나 도회지의 무엇을 표현하는 단어다. 어반라이크를 접하기 전에는 흔히 사용되는 단어라고만 여겼는데, 매거진을 접하고는 사뭇 단어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다. 도시적인 것은 세련된 것으로 일맥상통한다. 어반라이크가 그러하다. 


어반라이크의 스타일을 단어나 문장으로 콕 짚어 정의할 수는 없지만, 잡지 시장에서 이와 비슷하거나 비교할만한 스타일의 잡지가 여태까지는 없음이 확실하다. 어바닉한 코드의 어반라이크가 유일무이한 셈이다. 좀 더 세련되고 도회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한다면, 정답은 어반라이크다. 어반라이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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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임예성 / 이미지 : 임예성, 어반라이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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