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픽 플라스틱(Grafik Plastic) 1주년 파티

2013. 1. 29. 17:05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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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우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위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된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 작은 신생 브랜드 그라픽 플라스틱이 2개의 어워드를 휩쓸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받기 충분하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얼굴 위의 그래픽'이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기반으로 CF 제작 및 감성적 손글씨로 유명한 백종열 감독과 다수의 패션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보여준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의기투합 결과물이다. 


그라픽 플라스틱이 특히 주목 받는데에는 안경 다리와 프레임, 렌즈를 자기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안경 모양은 5가지에 각각 5가지 컬러로, 안경다리는 7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안경알도 2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자신만의 취향대로 화려한 리폼이 가능하니, 이만큼 매력적인 안경이 어디 있겠는가!


지난 1월 27일 그라픽 플라스틱이 세상에 고개를 내민지 1주년이 되었다.그동안 그라픽 플라스틱을 향한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1월 25일 Anniversary Party가 열렸다.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해 물 위에 떠있는 <프라디아>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플라스틱 안경을 착용한 2000명을 촬영하는 그라픽 플라스틱 만의 프로젝트 <그라픽 플라스틱 2000>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옆에서는 이번 시즌 신제품을 포함해 그라픽 플라스틱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그라픽 플라스틱 오피셜 사이트

























글 : 임예성, 사진 : LOOK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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