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ISABEL MARANT
H&M이 2013 F/W 시즌 함께할 디자이너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을 꼽았다. 이번 협업은 2013년 11월 14일부터 전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여성 컬렉션은 물론 틴에이저와 더불어 이자벨 마랑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 남성 컬렉션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H&M 올 가을 시즌을 위해 이자벨 마랑의 시그니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H&M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초대된 것은 큰 영광이다. 전 여성들이 어느정도 편안함을 느끼며 일상적으로 입고 싶어하는 현실적인 옷을 만들기 위해 ..
2013. 6. 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