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일렉트릭 시티?
마포 일렉트릭 시티 Mapo Electric City 음악을 사랑한다. 명확한 건 그것 하나인것 같다. 많은 질문의 대답을 대신 할 수 있다. 어쩌면 그 절대값의 미명 하에 많은 것을 하고 있다. 그래서 득실을 잘 가려내지 못하기도 하고, 큰 그림을 그려내지 못할 때도 있다. 상관없다. 아직 나는 젊고, 대체로 많은 일이 즐거우며, 세상은 그 누구도 아직도 해결해내지 못한 미스테리로 가득하다. 하루하루를 산다는 건 모험이자 여행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 함께 한다면 마냥 즐겁다. 그래서 시작한 라디오다. 모험은 역시 동료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고, 동료들이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으니까 말이다.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과 좋은 음악을 알려주는 사람과 좋은 음악을 즐기는 사..
2011. 12. 17.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