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두번째 이슈



'진짜' 자연, 남이섬에서 즐기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감성적인 라인업으로 꿈같은 분위기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이전에 소개한 것처럼 여태까지의 뻔한 뮤직 페스티벌과는 다른 무언가, 색다른 것을 찾던 중 접한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자연과 융화되는 컨셉 뿐만 아니라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진짜' 자연이기에 매력적인 것처럼, 단지 뮤지션이 공연만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게 아닌 것처럼 레인보우 페스티벌만의 메리트가 페스티벌 당일 직전까지 꾸준히 하나씩 오픈된다고 하니 페스티벌까지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 번 레인보우 페스티벌 소개 이후로 재미있는 기획 몇가지가 추가 공개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캠핑 정보


페스티벌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캠핑은 대게 텐트 대여비 때문에 현실적으로 비용부담이 꽤 큰 편이다. 레인보우에서는 직접 텐트를 가져와 '진짜' 자연에서 '진짜' 캠핑을 즐기 수 있는 자율 캠핑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함께 직접 준비한 텐트로 자율 캠핑 존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인 셈이다. 화재 위험 때문에 불을 이용한 개인조리,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전자렌지와 커피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취사장이 운영된다. 더해 슈퍼 BBQ 존 운영과 아침 조식 뷔페도 운영되니 먹거리 걱정은 없다. 자율 캠핑 존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1인 1매의 15,000원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진짜' 아웃도어 캠핑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에서 멋진 캠핑 장비를 맘껏 자랑해보자.

캠핑 정보


물론, 캠핑 장비를 자율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자율 캠핑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타 페스티벌과 같이 텐트를 대여할 수 있는 캠핑 존도 운영된다. 3일권을 구매한 이에 한해 2~3인용은 55,000원에 3~6인용은 7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권에는 캠핑존 입장밴드와 텐트, 랜턴, 발포매트, 침낭이 포함된다. 




단지 캠핑만을 소개하려 했다면 레인보우만의 메리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레인보우 캠핑의 진짜 메리트는 바로 <음란소년의 '오빠는 이러려고 캠핑하는거야'> 이벤트다. 교회누나도 목사님 몰래 듣는 바로 그 음악, 외박을 부르는 목소리, 인디신의 마광수 음란소년과 둘이 왔다가 셋이 나간다는 전설의 섬, 남이섬이 만났다. 캠핑 관객을 대상으로 음란소년이 커플 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극적인 커플 매칭 이후에는 캠핑팅 주선과 술상, 안주 등 파격적인 선물도 제공되며 무엇보다 이글거리는 캠프 파이어와 함께 불타는 사랑을.... (후략)


음란소년의 커플 매칭 정보


남자, 여자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하고 음란소년의 공연이 시작되면 동시에 레인보우 연락처로 자신의 번호와 끌리는 이성 번호를 메세지로 보낸다. 음란소년이 직접 진행 사항을 실시간 멘트로 공유하면서 마지막에는 사랑의 작대기로 성사시킨다. 성사된 커플들은 '뜨거운 밤 패키지 선물 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 둘이 갔다가 셋이 되어 돌아온다는 남이섬에서 레인보우의 커플 매칭 이벤트는 가히 신선하고 기발하다. 


플리마켓 파트너 정보


레인보우에서는 작가, 예술가, 전문가 등이 시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인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젊은 청춘들이 주를 이뤄 신선한 색깔을 가진 마켓으로 기획 될 예정이다. 무지개와 같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자유인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장을 만들어보자. 의류, 신발, 액세서리, 타롯카드, 페이스페인팅 등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플리마켓 참여 의사가 있다면 레인보우 파트너를 신청해보자. 


틀버스 자세한 정보셔틀버스 예약 링크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진짜 매력은 이런 것이다. 사소할 수 있는 남이섬까지의 셔틀버스도 레인보우라면 다르다. 관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관객의 편의와 함께 페스티벌 여정을 도와줄 힐링 셔틀 버스. 바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남이섬 테마 믹스 셋이다. 




여행지의 음악으로 총천연색의 감성 DJ듀오, 더위켄드(The Weekend)의 스페셜 믹스 셋을 셔틀 버스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지루하고 따분한 버스 안에서의 시간 역시 더 위켄드의 믹스 셋으로 레인보우 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셔틀버스는 신촌역, 종합운동장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직행으로 운행한다. 내부 순환버스는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맞춤 순환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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